묵묵한 가운데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신망을 받는다. 이것은 그 사람의 덕행(德行)에 의한 것이다. -역경 우레 소리가 진동하여 백 리를 뒤흔드니 모든 사람이 겁내고 두려워한다. 이 때 당황하지 않고 허둥대지 않으며 침착한 태도로 제사를 지내는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숟가락과 울창주(鬱 酒)를 손에서 놓는 일이 없고 조금도 예절에 어긋남이 없다. -역경 반복 순환이라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거기에서 하늘과 땅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 인생의 소장(消長), 국가의 성쇠도 이와 같다. -역경 군인으로서 청운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군대에 자원 입대했다면 사병보다는 장교가 되어라. 생계를 위해 회사에 입사했다면 고용되는 쪽에 만족하지 말고 고용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라. 이것이 진정한 자존심이며 올바른 자기 처세이다. -제임스 가필드 어떤 사람을 진인(眞人)이라 이르는가. 옛날의 진인은 불행한 운명을 만나도 거슬리려 아니했고, 성공한대도 자랑하지 않았으며, 일을 일부러 도모함이 없었다. 이런 경지에 이른 사람은 비록 실수를 해도 후회함이 없고 일이 뜻대로 되어도 우쭐해 하거나 하지 않는다. 또 이런 사람은 높은 데에 올라가도 겁내지 않고,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으며, 불에 들어가도 뜨거운 줄을 모른다. 그 지혜가 도(道)에까지 올라가고 보면 이런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의 진인은 잘 때에는 깊이 잘 뿐이므로 꿈꾸는 일이 없고, 깨어 있을 때는 깨어 있을 때대로 마음에 걱정이 없었다. 먹는 데도 맛에 끌리지 않고 그 호흡은 깊고 고요하였다. 진인은 발뒤꿈치로부터 나오는 듯 깊이 숨을 내쉬지만 범인들은 기껏 물에서 호흡하는데 그친다. -장자 사람이 술에 취하면 행동이 달라지듯이, 식품에 첨가된 화학물질이 몸속에 들어가서 이것이 축적되면 정신과 행동이 이상해진다. -베마드 위스 박사 남자가 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남자로부터 늑골을 빼앗아 여자를 만들었으므로 남자는 자기가 잃은 것을 되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탈무드 일어나 앉아라. 잠을 자서 너희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화살에 맞아 고통을 받는 이에게 잠이 웬 말인가? 일어나 앉아라. 평안을 얻기 위해 일념으로 배워라. -불경 오늘의 영단어 - ambiguous : 애매한, 모호한, 막연한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