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큰 희생을 치르고도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품고 있는 편안한 마음, 자신감, 자존심, 침착성, 용기, 행복을 담배로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환상이다. 무언가 기대를 했겠지만, 불행히도 흡연의 이점 같은 것은 눈곱만큼도 없다! 담배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알렌 카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실수들, 이것들에 우리는 괴로워하거나, 자학하기보다는, 좀더 자신을 발전시키고 겸허해질 수 있는 하나의 자극제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 현명하지 않을까? 실수는 현재 심리 상태를 돌아보고 정신을 차리라는 마음의 신호다. -송영목 국민의 앞장을 서서 국민을 위해 힘껏 노력한다. 이것이 위정자의 마음가짐이다. -논어 오늘의 영단어 - sponsor : 보증인, 후원자, 발기인오늘의 영단어 - double up : 둘로 접다, 둘이 겹쳐지도록 구부리다, 둘이 한방에 들다우리 회사는 사원을 해고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지금까지 지켜왔다. 특히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그러한 방침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회사에 대한 믿음이다. 회사가 내부의 종업원들로부터 믿음을 잃고서 어떻게 외부의 신용을 바라겠는가. -이데미쓰 사조(이데미쓰고산 석유그룹의 창업자)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bridal showers : 결혼직전 새신부에게 주는 축하선물 파티 (살림도구)오늘의 영단어 - barbarism : 야만, 무지, 미개, 만행A watched pot never boils. ( 주전자도 지켜 보면 끓지 않는다. = 서둔다고 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